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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이전의 굿즈goods, 신생에 관한 주석들>
- 권시우 a.k.a 흔들리는 죠

<굿-즈>가 개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요즘, 국내 미술계는 일민미술관의 <뉴스킨>전을 끝으로 2015년의 상반기를 결산하는 듯한 분위기다. 특정한 기점을 눈금선 삼아 잘라낸 한 해의 복잡한 단층들을 일별해보는 일은 때로 지나치게 편의적으로 뵈지만, 그와 동시에 앞으로의 향방을 모색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몇몇 지면들을 빌어 회고된 2015년의 상반기는 여러모로 세대교체에 대한 일종의 전초전처럼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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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프리뷰 <대항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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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구조를 위한 작은 움직임>
- 신혜영

수줍게 고백하자면, 2009년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나는 ‘파워’트위터리안은 아니지만, 여전히 틈만 나면 타임라인을 확인하는 ‘헤비’트위터리안이다. 2010년 쓴 한 글에서 “무수히 많은 ‘재잘거림tweet’으로 흩어지는” 트위터를 “거대 담론을 향한 ‘이성의 목소리’에 대항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틈새의 목소리”로 예찬했던 생각 역시 변함없다.1) 물론 다수의 사람들이 여전히 신문이나 방송, 주요 포털사이트의 컨텐츠를 이용하고 신뢰하며 나 역시도 일면 그러하지만, 기존 미디어가 다룰 수 없거나 미처 다루지 못하는 중요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트위터에서 접할 수 있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우리 미술계에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한 젊은 작가들의 신생공간과 그들의 활동에서 나는 이러한 트위터와의 유사점들을 발견하고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미술계의 주된 흐름과는 거리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지도 않으며 그 누가 권유한 적도 없지만, 오직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의미 있고 즐거운 재잘거림 때문에 한 번 그 맛을 알고 나면 관심을 거둘 수가 없다는 점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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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노트>
- 굿-즈 기획팀 (돈선필 외 32명)

이것은 처음 굿-즈라는 자리를 시작하기로 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올렸던 문장입니다. 작가들의 작업을 유통할만한 구조가 마땅치 않으니 직접 만들어보자는 단순한 발상을 현실화시키면서 다양한 문제들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의 문장은 어떤 행사를 정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히 어떤 작품을 판매하는 것인지 대체 ‘굿-즈’란 무엇인지는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 이 자리를 시작할 때 우리도 어떤 행사를 만들고 싶은지 명확히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가능성을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렇기에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마치 ‘굿-즈’가 무엇인지를 알아가는 작업과 같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가와 작품 그리고 ‘굿-즈’가 무엇인지를 깔끔하게 정의하는건 상당히 어렵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이니만큼 ‘굿-즈’를 정의하는 시각도 다양했습니다. 여러 의견을 공유하며 구체화하는 기나긴 시간을 보내면서 단순한 ‘판매’행사가 아닌 ‘굿-즈’라는 단어 속에 유통 시스템, 작가들의 작업 이야기를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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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 YOU + 굿-즈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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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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