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가이드
예매
아티스트
인터뷰
아카이브



605
강동주
강동훈
강은영
강재원
강정석
곽이브
권기예
권도연
권지원
김경규x김현주
김대환
김동규
김동희
김범종
김수연
김예지
김웅현
김윤익
김은지
김정태
김허앵
김혜원
김희천
노상호
노혜정
대항해시대
던전 Dungeons
돈선필
문보람
밈미우
박광수
박수민
박아람
박정혜
박현정
백경호
변상환
서원선
송 곳
송민정
쉘 위 댄스
심래정
심혜린
심흥아
엄아롱
엄유정
오희원
유리와
윤향로
이미래
이미정
이수경
이승찬
이우성
이윤성
이은새
이자혜
이주리
이준용과 악마의 젖꼭紙
이해민선
임정수
장지우
정지현
조익정
조혜진
차슬아
최윤
콜레라마
한진
호상근
홍철기
홍해은
황수연
AMQ
LostCo.
MRGG
PDH+NO MUSIC
qhak/boma
Team Progressive
강동주 Kang Dongju (b.1988)
dongjoo1213@naver.com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누구의 영역이라고도 불릴 수 없는 이곳-세계에서 가장 가깝게 몸으로 부딪히는 풍경들을 회화를 통해 기록해왔다. 주로 사용하는 재료는 먹지와 종이. 특히 시야가 옅어지는 밤 풍경 속 떠도는 어둠과 빛,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서로를 비추고 관통하는 시간을 그린다.

이들은 거무스름하게 남겨진 흔적과도 같다. 작가는 ‘보이는 것과는 거리가 멀게 남겨진’ 이 이미지 조각들(2013~2015)을 굿-즈를 통해 ‘보여질 수 있’도록 제시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