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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현 Kim Woonghyun (b.1984)
woonghyun.com, tsesz@naver.com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더이상 가상과 현실이 구분되지 않는 불안정한 상태로 인식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온 또래들을 관찰한다. 그의 작업은 주로 게임과 실재의 상황을 뒤섞는 형식으로 표현되어 왔다.

굿-즈에서는 ‘공허의 유산’ 시리즈의 첫 번째 <헬 보바인과 포니>(2015)의 프롤로그를 선보인다. 그간의 작품들을 도끼를 든 소의 살로 만들어 싯가에 맞게 양심적으로 팔아보려 한다. - 도끼를 든 소떼라니, 오늘은 왠지 눈보라가 칠 것 같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