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가이드
예매
아티스트
인터뷰
아카이브



605
강동주
강동훈
강은영
강재원
강정석
곽이브
권기예
권도연
권지원
김경규x김현주
김대환
김동규
김동희
김범종
김수연
김예지
김웅현
김윤익
김은지
김정태
김허앵
김혜원
김희천
노상호
노혜정
대항해시대
던전 Dungeons
돈선필
문보람
밈미우
박광수
박수민
박아람
박정혜
박현정
백경호
변상환
서원선
송 곳
송민정
쉘 위 댄스
심래정
심혜린
심흥아
엄아롱
엄유정
오희원
유리와
윤향로
이미래
이미정
이수경
이승찬
이우성
이윤성
이은새
이자혜
이주리
이준용과 악마의 젖꼭紙
이해민선
임정수
장지우
정지현
조익정
조혜진
차슬아
최윤
콜레라마
한진
호상근
홍철기
홍해은
황수연
AMQ
LostCo.
MRGG
PDH+NO MUSIC
qhak/boma
Team Progressive
윤향로 Yoon Hyangro (b.1986)
yoonhyangro.tumblr.com, yoon.hyangro@gmail.com



윤향로는 익숙한 대중매체의 이미지를 배열/조합함으로써, 그들 사이에 놓이는 새로운 레이어를 제시하는 작가다. 말하자면 이런 고민들일 것이다. - 디지털 매체는 인간이 이미지를 인식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대중매체와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긴장 속에서는 어떤 자극이 발생하는가?

굿-즈에서는 인사미술공간에서 진행되었던 개인전 <Blasted (Land)scape>(2014) 시리즈를 바탕으로 기존 작업의 규칙에서 벗어난 새로운 평면작업을 제작한다. 오직 굿-즈만를 위한 이 특별한 에디션은 만화 잡지를 연상시키는 네 가지 색의 종이에 각기 다른 네 가지 작업을 257*188mm 사이즈로 인쇄한 것으로, 총 25개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판매되지 않은 에디션은 행사 이후 모두 파기될 것이라고 한다. #save_the_goods